둘째가 크기 전에 거실에 널부러져 있던 장난감을 정리하고싶어서
약 한달간 아이 교구장, 책장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소르니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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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딱 보자마자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예뻤어요!
보통의 교구장 책장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고르기가 더 어려웠는데
소르니아는 하우스 지붕 하나로 완전 다른 느낌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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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교구장들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인데도 거실에 두었을때
전혀 답답한 느낌 없이 오히려 깔끔하게 정돈되고 거실 분위기가
바뀐 느낌이라 좋더라구요~ 아이도 하원하고 와서 보고는
우와~~~우와~~~하면서 구경하기 바쁘더라는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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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라이딩 장 전면에는 표지가 보이게 책을 꽂을수 있어서
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배치하거나 관심 없던 책들을
표지를 정면으로 보이게 해놓으면서 한번 더 관심가지고 꺼내볼 수 있게 해뒀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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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책장이지만 깊고 와이드한 수납공간에는 다양한 교구와
장난감들이 정리되는데 제법 큰것도 쏙 들어가고
장에 정리해도 깔끔해보이지 않는것들은
슬라이딩 장 뒤쪽으로 놓고 닫아놓으면 세상 이렇게 깔끔할수가 없어요! 아이 등원했을땐 엄마 만족으로 깔끔하게
하원 후 놀이할때는 아이에게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장난감들이
오픈되게 할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가구인것 같아요! 이 책장으로 소르니아에 반해서 나중에 둘째가 크고 방을 따로 만들어 줄 때 다시 꼭 소르니아를 찾을것 같아요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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